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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누운 자세, 저산소증 해소에 도움... 폐손상, 코로나19도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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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코로나19가 재확산 하는 가운데, 병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가 중증으로 가게 되면 환자의 일부는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그중 더 악화된 환자는 침상에 엎드려 누워야 한다. 엎드린 자세는 왜 필요할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종종 호흡에 불편함을 호소한다. 코로나19가 폐의 기능을 떨어트리기 때문이다. 환자들은 "가슴이 조인다, 또는 숨을 깊게 마실 수가 없다."라는 등의 느낌을 느끼며 불편함을 호소한다.


폐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혈중 산소 포화도, 그러니까 혈액 중의 산소의 양의 감소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삽관을 통해 호흡을 이어가야 한다. 


지난 5월 미국 뉴욕시립병원의 니콜라스 카푸타 교수 연구팀은 저산소증(hypoxia)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를 엎드려 눕게 해 혈액 중의 산소의 양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는 폐의 용적이 늘어나고 이를 통해 저산소증을 해소시킨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실제로 연구팀은 50명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엎드려 눕게 했고 이전에 비해 산소 포화도가 올라가 정상에 가까운 94%의 수치를  보였다.

 

엎드린 자세는 저산소증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고 결과적으로 환자에게 큰 문제를 만들어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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