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인기 모델 신재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호텔에서 하얀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재은은 호텔에서 제공되는 하얀 가운과 하얀 비키니를 입고 하얀색 마스크를 착용했다. 신재은은 사진과 함께 "코로나는 언제 끝날까요...?" 이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스크를 했어도 역시 아름답네요", "얼른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재은은 팔로우 195만 명을 보유한 인기 모델이다.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18일 SNS인 트위터에 실시간 인기 트렌드로 "정도 동성애자"가 화제이다. 해당 태그는 성적 취향 테스트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어느 정도의 성적 취향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통해 "~정도 동성애자"라는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정도 동성애자"라는 태그로 노출이 되고 있다. 태그 상의 성적 취향 테스트는 사이트(https://www.idrlabs.com/kr/sexual-orientation/0-67.9/result.php)를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테스트는 15가지의 문항에 답변해 '동성애적', '양성애적', '무성애적', '이성애적'의 정도를 알 수 있다.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이하 한작협)와 MBC플러스가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웹소설을 비롯한 창작소설의 우수작품 발굴과 영상콘텐츠 원천스토리 개발을 위해 7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K-NOVEL 제5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을 공동 개최한다. 주관사는 ‘스토리야’로 한작협과 함께 4차례의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과 1차례의 카카오페이지 신인 작가 공모전을 주관하며 150여편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또한 한국웹소설산업협회와 한국추리작가협회,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화신사이버대학교가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지금까지 없던 ‘아이돌 스토리’라는 신장르를 추가해 2차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스토리를 개발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가상의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만드는 만큼 젊은 층에서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콘텐츠 시장에서 웹소설은 수많은 콘텐츠 중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독자는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섰고 작가 및 작가 지망생의 숫자도 약 30만명 정도 되는 걸로 추정된다. 이미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웹소설 중에는 1작품의 판매액이 100억원 이상 되는 작품이 등장할 정도이며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2013년 초연 이후 청소년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대표 청소년 연극 ‘사춘기 메들리’가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스트리밍 공연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현장 체험학습이 불가능한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연극 ‘사춘기 메들리’는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 없다. 온라인 연극 ‘사춘기 메들리’는 가정이나 학교에서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관람을 하며 학생들과 배우들은 게시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실시간 소통은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극 ‘사춘기 메들리’는 다음에서 큰 인기를 얻은 곽인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2013년 KBS TV드라마 스페셜 4부작으로 제작돼 드라마 최초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극 ‘사춘기 메들리’는 웹툰 원작이 가지고 있는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소극장 연극 무대 특성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되어 또 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에게 따듯한 감동을 전해준다. ‘사춘기 메들리’는 누구나 한 번쯤 있는 첫사랑의 풋풋했던 감정을, 다시 돌아가고 싶었던 나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으로 201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6일 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접경지역 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이다. 영상속 문재인 대통령은 경기도 연천군 주민들을 비롯해 이재민들을 찾아 위로했으며,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영상과 함께 공개된 내용 전문이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접경지역 호우 피해현장 방문 어제 내린 비로 역대 최고 수위를 기록한 경기도 연천군의 군남댐. 방류량이 늘면서 하류 지역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 주민들은 인근 임시주거시설에서 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급히 이곳을 찾았습니다. 먼저 군남댐을 방문해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고받았고, 파주 임시주거시설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불편한 곳은 없는지 자세히 묻고, 하루 빨리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바른북스 출판사가 이원혁 저자의 신간 도서 ‘역사의 데자뷰’를 펴냈다. 이 책은 일본의 노골적인 역사 왜곡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식민지 역사에 대해 남다른 시선으로 접근한 책이다. ◇ 100년 전 ‘우리’와 닮은꼴인 ‘그들’의 역사 세계의 식민지 역사를 살피다 보면 우리의 식민지 역사와 묘하게 비슷한 사건과 인물들을 접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과 비슷하네?’ 보통은 거기에서 생각의 걸음을 멈춘다. 하지만 저자는 그 의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건과 인물들의 닮은 점들을 밀도 있게 파헤쳤고 그 결과물을 책으로 엮어냈다. 식민지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을 한반도에서 세계로 확대한 ‘역사의 데자뷰’가 그것이다. 같은 해에 태어났으며 너무나 닮은 항쟁의 이력을 지닌 미얀마의 승려 독립운동가 우 옥다마와 만해 한용운. 두 사람은 투쟁과 투옥을 반복하며 행동으로 독립운동에 앞장섰고 시대를 꿰뚫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기고 및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등 어두운 시대 국민에게 용기를 심어 주는 삶의 궤적을 남겼다. 전봇대에도 세금을 매기고 유흥업소에 들어갈 때 입장세까지 받아 챙긴 일제의 세금 착취를 마주하고는 인도에서 벌어진 ‘소금 행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인기 모델 신재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요트 위에서 핑크색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재은은 요트 위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신재은은 사진과 함께 "햇빛 때문에 대부분 눈감은 사진이에요 그래도 괜찮죠? 힝" 이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을 감고 있어도 너무 이쁘세요", "컨셉인줄 알았는데! 햇빛 때문에 자연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재은은 팔로우 193만 명을 보유한 인기 모델이다.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삼성전자가 아웃도어용 라이프스타일 TV ‘더 테라스(The Terrace)’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키즈 풀에 설치했다. 더 테라스는 주택의 야외 공간이나 레저 시설에 설치해 실외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한 TV로 5월 북미에 첫선을 보였으며 국내 시장에는 8월 중순에 공식 출시 예정이다. 더 테라스는 QLED 4K 디스플레이와 IP5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채용해 고화질과 내구성을 갖췄다. 또한 한낮의 강한 햇빛 아래서도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 4000니트 밝기, 눈부심 방지 기술, 외부 환경에 따라 화면 밝기와 사운드를 최적화하는 ‘AI 컨트롤’ 기능 등을 적용했다. 이 제품과 함께 ‘더 테라스 사운드바’도 함께 설치해 방문객들이 3채널, 210W의 입체적이고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 테라스로 연출한 어번 아일랜드 내 ‘키즈 풀 시네마’는 7월 말부터 매일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무민 밸리’의 52개 에피소드를 상영할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아시아 출판사가 외교학과 법학을 공부하며 시를 써온 최형심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나비는, 날개로 잠을 잤다’를 펴냈다. 최형심 시인은 2008년 《현대시》로 등단한 이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왔다. 그중 엄선한 50편의 작품을 묶은 이번 시집은 2019년도 심훈문학상 시 부문 수상 시집이다. 심훈문학상 심사위원이었던 안상학, 김중일 시인은 ‘나비는, 날개로 잠을 잤다’가 이루는 성취에 대해 “시적 언어와 상상력에 대해 웬만큼 첨예하고 혹독하게 자신을 몰아넣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며 그의 언어를 ‘천변만화의 색’을 가진 다종의 물고기에 비유했다. 그만큼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치며 리드미컬하게 노래하고 있는 작품들이 시집에 가득하다. “짐승에게는 시詩가 필요했다.”(‘호금’ 중에서)라는 시구처럼 시인에게 시는 무용하거나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이다. 그의 시를 읽노라면 왜 우리에게 시가 필요한지, 낯설고도 아름답다는 것은 어떤 때 쓰는 말인지를 호언할 수 있게 된다. 최형심의 시를 통해 독자들은 “이방의 풍속과 지나간 시절의 흔적이 빚어낸 형상들” “낯설고도 아름다운 형상들, 하나로 합쳐질 수 없는 고유한 형상들”(장은영 문학평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26일 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유튜브 계정은 '세계 어디든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이 지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문재인 대통령과 재외동포 화상 간담회를 내용으로 담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 24일 재외 동포들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화상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영상과 함께 게재된 내용 전문이다. 코로나19로 꽉 막혀버린 하늘길. 해외에 있는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지난 24일, 재외동포들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화상 간담회가 마련됐습니다. 우한, 인도, 뉴욕, 일본, 베트남, 태국 등 6곳에 있는 재외동포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전하며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이라크 건설 현장에 파견됐다가 귀국한 근로자는 인천공항에서 영상 통화로 그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어디에 있든 우리 국민을 끝까지 지키는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 재외동포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합니다.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바른북스 개인출판사가 김도은 작가의 ‘너의 무게’ 소설 신간을 출간했다. ◇ 책 소개 뒤늦게 진정한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 마주하게 되니 소싯적 연애 감정은 사랑이라 칭하기에 한없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사랑은 늘 핑크빛 하트 모양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고, 때로는 아주 못쓰게 고장이 나 버리기도 한다. 고장 난 것을 고치는 것보다 버리고 새로 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던 내가. 왜 사랑은 고치고 싶은 걸까? 과연 고칠 수는 있을까? 김도은 작가의 ‘너의 무게’는 사랑을 하게 되면서 느끼는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의 디테일이 녹아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