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지난주 2,408pt에서 48pt(+1.9%) 오른 2,45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급격한 상승 반전과 함께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308pt에서 19pt(+0.4%) 오른 4,32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곡한 하락세 속에 4,300pt 선에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히 과열 구간에 들어섰다가 하락 반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110pt에서 22pt(-0.7%) 내린 3,08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곡한 대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3,050pt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오는 19일 한국은행 금통위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논의한다. 한, 미의 9월 물가 상승률이 3.7%를 기록했다. 국제통화기금(IMF)가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했다.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50원 대를 돌파했다. 한국의 5대 은행의 부실 채권의 상-매각 규모가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9월 한 달 외국인 투자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스타벅스 코리아가 여름 한정으로 내놨던 대용량 아이스 음료 사이즈인 '트렌타'를 정식 메뉴에 포함 시킨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10월부터 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등 세 가지 음료를 트렌타 사이즈로 상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30온스(887㎖) 사이즈인 트렌타는 스타벅스가 대용량 음료 인기 트렌드에 맞춰 7월 20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상품으로 기존 가장 큰 용량의 음료인 벤티(591㎖)보다 약 1.5배 큰 사이즈다. 트렌타는 9월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출시 75일째인 2일까지 누적 판매량 150만 잔을 넘어서면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트렌타 사이즈의 상시 판매를 결정했다. 트렌타는 기존 스타벅스 리프레셔 등 3종으로 출시됐다가 커피 종류인 콜드 브루가 전체 트렌타 음료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아이스커피까지 라인업을 늘리기도 했다. 트렌타는 사람들이 점점 더 큰 음료를 선호하는 추세에서 나왔다. 스타벅스의 최근 3년 동안 음료 용량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숏, 톨 사이즈 대비 상대적으로 큰 용량인 그란데, 벤티 사이즈의 판매 비중이 늘고 있다. 여기에 스타벅스는 겨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국민 1인당 택배 이용횟수가 지난해 80회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택배 물동량이 더 늘어나고 있어 이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택배 물동량은 41억2300만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통계(5143만9038명)을 기준으로 환산한 국민 1인당 연간 택배 이용 건수는 80.2회에 달하였다. 이는 전년 65.1회보다 23% 늘어난 수치다. 특히 올해 1~8월 택배 물동량은 31억1766만건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6억5138만건에 비해 17.6% 늘어났다. 업체별로는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의 점유율이 크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의 점유율은 지난해 12.7%에서 올해 8월 말 기준 24.1%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CJ대한통운은 같은 기간 40%에서 33.6%로 떨어졌다. 민홍철 의원은 "언택트 소비가 자리 잡으면서 택배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국토부와 택배업계는 신속한 소비자 피해처리와 택배 종사자 보호 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 택배노동자들
KOSPI : 지난주 2,465pt에서 57pt(-2.3%) 내린 2,40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한 하락을 하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288pt에서 20pt(+0.5%) 오른 4,30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로 돌아서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하며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110pt에서 중국 증시는 중추절로 휴장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8%를 돌파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휘발유 재고 증가로 국제 유가가 급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한때, 1,360원대를 돌파했다가 1,340원 대로 하락했다. 정치/외교 :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전쟁'을 선언했다는 소식 미국이 러시아를 지원하는 중국기업 42곳을 제재했다.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S&P 500 변동성 지수(VIX) : 변동성 지수는
KOSPI : 지난주 2,508pt에서 43pt(-1.7%) 내린 2,46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완연한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지속되는 하방 압력 속에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320pt에서 32pt(-0.7%) 내린 4,28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짙어지며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의 흐름이 미약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132pt에서 22pt(-0.7%) 내린 3,11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이어오던 하락세가 약화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미약한 상승 반전과 함께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 사태가 '임시 예산안 의결'로 45일간의 협의 시간을 벌었다. 미국 자동차노조의 동시 파업 사태가 확대되고 있다. 유로존의 9월 물가 상승률이 4.3%로 2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원화 환율이 1,350원을 돌파했다. 한국의 성장률이 3년 연속 'OECD 평균' 이하를 기록했다는 소식 정치 : 중국, 경제-외교 최고위급의 미국을 방문할 거라는
KOSPI : 지난주 2,601pt에서 93pt(-3.6%) 내린 2,50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2,500선에서 지지선이 확인되나 하방 압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 반전하여 하락세가 시작되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450pt에서 130pt(-2.9%) 내린 4,32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 반전하며 과열 구간을 벗어났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완연한 하락세가 이어지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117pt에서 15pt+0.5%) 오른 3,13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과 함께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이 FOMC 회의에서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OECD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1.5%로 전망했다. 미 의회의 예산안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미자동차노조의 파업이 점점 확산되며 기업의 손실이 가중되고 있다. 미국의 2년 물 국채금리는 5%를 넘어갔고, 한국의 10년 물 국채금리는 4%를 넘어갔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최근 4년간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 가입자들에게 전세금 지급을 거절해 총 173건의 소송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맹성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간 HUG를 상대로 한 '전세보증금 반환청구 소송'은 총 173건으로 집계됐다.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 업무다. 수도권은 7억원 그외 지역은 5억원 이하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HUG가 지난 4년간 가입자로부터 받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는 총 2335억에 이른다. 이는 HUG 전체 보증업무 중 분양보증 7448억, 정비사업자금대출 5660억에 이어 세 번째 규모다. 전체 보증수수료 대비 10.6%로 HUG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이다. 그러나 보증에 가입했음에도 추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상실, 사기 또는 허위의 전세계약, 질권 설정 문제 등으로 보증효력이 발생하지 않아 HUG를 상대로 연간 수십 건의 소송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HUG의 보증 업무의 책임감과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맹성규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취업 후에도 학자금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작년 학자금 체납률이 무려 15.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학자금 체납액은 552억원으로 4년 전인 2018년(206억원)의 2.7배에 달했다. 체납률은 금액 기준으로 15.5%로 2012년(17.8%)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졸업 후 취업 후에도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할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많아졌다는 의미이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는 대학생에게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연 300만원 한도)를 대출해주고 소득이 발생한 후 소득 수준에 따라 상환하는 제도다. 기존 학자금대출은 소득 발생 이전에도 이자를 상환해야 하고 취업 여부와 상관없이 상환기간이 정해지면서 사회초년생들을 채무 불이행자로 만든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에 2009년 소득이 발생한 후 상환하도록 제도가 바뀌었다. 지난해 전체 학자금 규모는 3569억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 2129억원에서 4년 만에 67.6%가 늘었다. 상환 의무가 발생했는데도 갚지 못한 체납 학자금은 더 빠른
KOSPI : 지난주 2,547pt에서 54pt(+2.1%) 오른 2,60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반전을 이뤄, 상승 흐름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흐름이 완연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457pt에서 7pt(-0.1%) 내린 4,45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강해지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116pt에서 1pt(+0.0%) 오른 3,11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지지선이 약하게 작용하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단기적으로 하방 압력이 작용하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미국 8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중국의 8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증가율이 각각 4.6%, 4.5% 상승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국의 2년 물 금리가 5% 선 위로 다시 올라섰다. 국제유가가 90달러를 넘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는 19~20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외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에 방
KOSPI : 지난주 2,563pt에서 16pt(-0.6%) 내린 2,54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을 이뤘으나 대세 상승에 접어들진 않았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직접 작용하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515pt에서 58pt(-1.3%) 내린 4,45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긴 상승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며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직접 작용하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133pt에서 17pt(-0.5%) 내린 3,11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에 큰 저항이 걸리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국제유가가 10개월 만에 90$/배럴을 기록했다, 오는 10~11일 스위스에서 국제경제은행(BIS) 총재회의가 개최된다. 일본 중앙은행 가즈오 총재가 "물가 상승이 지속하는 것이 확신되면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할 수 있다"라고 인터뷰했다. 한국의 경상수지가 3개월 연속 '불황형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 한국의 8월 물가 상승률이 3.4%로 전월
KOSPI : 지난주 2,504pt에서 15pt(+0.6%) 오른 2,51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지속하여 하락세가 뚜렸해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지지를 받으며 상승 반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369pt에서 36pt(+0.8%) 오른 4,40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며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131pt에서 67pt(-2.2%) 내린 3,06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가 계속되며, 과매도 구간에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라며 매파적 발언과 함께, "필요시 추가로 금리를 올릴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밝혔다. 미국 2년 물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5%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5연속 동결했다. 중국의 부동산 리스크로 중국 경제가 흔들리며 한국 경제에 타격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