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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아신전'...전지현 "좀비라도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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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킹덤' 좀비 역할이라도 출연하고 싶었는데, 큰 기회가 주어져 정말 영광이었죠."

 

20일 '킹덤: 아신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주연 배우 전지현을 비롯해 박병은, 김시아, 김뢰하, 구교환과 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가 참석했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킹덤' 시즌2 말미에 등장해 무수한 궁금증을 낳았던 아신의 정체와 생사초에 얽힌 비밀과 기원이 밝혀진다는 소식에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킹덤'의 세계를 창조하고 영상화했던 김 작가와 김 감독이 '킹덤: 아신전'으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전 시즌에서 '배고픔'과 '피'를 이야기했던 김은희 작가는 '킹덤: 아신전'에서 '한'(恨)을 풀어놓는다.
 

시리즈가 아닌 단 1회로 제작한 이유에 대해서는 "92분이지만 더 많은 것이 담겨 있다. 거의 과거 회상인데 시즌 3에 잘 녹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스페셜 에피소드로 풀어내기로 했다"며 "아신전의 배역은 결국 시즌3로 연결된다는 식으로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킹덤' 시즌1이 킹덤 세계관을 창조한 주춧돌 역할이었다면 '킹덤: 아신전'은 그 이상을 가기 위한 디딤돌"이라며 "디딤돌이 너무 크거나 길면 부담된다. 시즌3로 쭉 이어나갈 수 있으면 충분하지 않나 싶다"고 부연했다.
 

전지현이 조선의 북쪽 끝 경계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변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신 역을 맡았다. 그가 겪어야 했던 고난과 서러움이 한이 되어 조선의 덮쳤던 생사역과 어떤 연결고리를 가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지현은 "워낙 킹덤 시리즈와 김은희 작가 팬이다. 김은희 작가님을 사석에서 따로 뵀을 때 킹덤의 좀비로라도 나오고 싶다고 얘기를 한 적이 있다. 큰 역할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언급했다.
 

김은희 작가는 전지현에게 역할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로맨틱 코미디를 많이 떠올리기도 하는데 암살 등에서 어두움과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를 연기한 전지현이 멋있었다"며 "아신에 전지현보다 딱 맞는 배우가 있을까 싶다. 무사 같은 느낌이 있었으면 했고, 전지현을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전했다.
 

아신전'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해 '킹덤'의 서사를 보다 풍성하게 확장한다. 시즌2에서 어영대장 민치록으로 분해 궁궐에서 세자 이창과 함께 생사역과 맞서 싸웠던 박병은은 북방의 경계를 지키는 군관으로 돌아와 아신과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풀어낸다. 김뢰하는 부락 전체를 돌보며 조선의 밀정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 아신의 아버지 타합 역을, 구교환은 조선의 북쪽 경계를 위협하는 파저위의 수장 아이다간 역을 맡았다.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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