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배우 고현정이 이유리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21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이유리 배우님께서 보내주신 응원의 커피차가 도착했다. 시원한 응원 덕분에 촬영장엔 화기애애한 웃음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이유리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현정은 자신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 앞에서 한쪽 무릎까지 꿇은 채 밝게 웃으며 후배 이유리의 선물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올해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현정은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출연한다. 극 중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주인공 희주 역을 맡았다. 이는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