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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한복 홍보대사 선정 "한복의 아름다움 알리겠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올해 한복 홍보대사가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1 한복 홍보대사'로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을 위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효성은 지난 삼일절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지난 4월에 열린 2021 한복문화주간에서 문체부가 수여하는 '2021 봄 한복사랑 감사장'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한복을 입고 찍은 일상 사진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하는 등 평소 한복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우리 옷 한복의 멋과 매력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한복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전효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라며 "전효성 씨의 활동으로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에서 언제든지 입는 옷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된 전효성은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한복 홍보대사까지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한복의 아름다움을 잘 아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의 의지와 애정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

 

전효성은 앞으로 여러 한복 홍보 행사에 참여하고, SNS 등을 활용해 한복 문화를 널리 알리는 등 2021 한복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한복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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