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1 (일)

  • 맑음동두천 22.0℃
  • 맑음강릉 22.7℃
  • 맑음서울 22.6℃
  • 맑음대전 22.9℃
  • 맑음대구 23.9℃
  • 맑음울산 23.3℃
  • 맑음광주 23.8℃
  • 맑음부산 25.3℃
  • 맑음고창 23.0℃
  • 맑음제주 25.5℃
  • 맑음강화 23.0℃
  • 맑음보은 21.7℃
  • 맑음금산 22.2℃
  • 맑음강진군 25.7℃
  • 맑음경주시 24.9℃
  • 맑음거제 23.7℃
기상청 제공
메뉴

뮤지컬 '하데스타운' 최재림, 코로나 19확진 판정... '자가격리 중'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 기자ㅣ 뮤지컬배우 최재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뮤지컬 '시카고'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10일 공식 SNS에 '시카고' 지역 투어에 참여하는 최재림 배우가 연습 중인 타 공연에서 지난 8월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바로 PCR 검사를 진행, 6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이후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중 다시 시행한 PCR 검사에서 9일 양성 확진되었고, 현재 증상은 매우 경미한 상태로 보건당국의 조치를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5일 오후 2시 최재림 공연은 박건형이 대신한다.

 

최재림은 이달 초 ‘시카고’ 춘천 공연에 출연했었지만, ‘시카고’ 배우·스태프 가운데 추가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카고’ 측은 “최재림은 지난 1일 이후 ‘시카고’ 팀과 접촉하지 않았다”면서 “김해공연을 앞둔 이번 주 PCR 검사에서 ‘시카고’ 팀은 전원 음성 통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최재림은 앞서 뮤지컬 '하데스타운' 연습 중 엑소 시우민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즉각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를 이어왔다. 이후 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우민에 이어 최재림이 확진되면서 오는 24일 개막 예정이었던 '하데스타운'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수원 / 안산 / 지역소식

더보기


연예

더보기
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