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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4kg, 배가 터질 것 같은 느낌'...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세 쌍둥이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황신영이 근황을 알렸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34주차 바디 체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에..느낌상 이번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유. 안힘든척 해보려 했는데..숨도 잘 못 쉬겠고 혈압도 오르락내리락..현재 몸무게 104kg~!!오늘이 마지막 바디체크가 될 것 같아여.”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만삭의 배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는 만삭임에도 밝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어 “같이 삼둥이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며 “남은 추석 연휴도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덧붙여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월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아들과 딸 두 명 세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이번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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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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