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선미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스키니하게 달라 붙은 검은색 상의에, 통이 넓은 와이드 청바지를 배치했다. 또한 선미는 몽롱한 표정을 도드라지게 하는 오렌지빛 헤어 컬러를 유지 중이다. 신곡 활동을 위해 오렌지색 헤어로 변신한 그는 마치 요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데뷔 때 말랐다는 소리 들었는데, 이제는 워너비 몸매된 거 부럽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를 발표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이자 개봉 직후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헤어질 결심'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로,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산에서 추락사한 남자와 그의 아내, 남자의 죽음에 관해 수사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탕웨이가 죽은 남자의 아내를, 박해일이 형사를 연기했다. 명실상부한 마스터 클래스의 연출력부터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 헤어 나올 수 없는 여운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헤어질 결심' 이 7월 13일(수) 오후 6시 45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의 훈훈한 분위기가 담긴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이 공개되어 ‘헤결 앓이’ 중인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보면 볼수록 더욱 진한 여운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헤어질 결심'은 실관람객들 사이 거센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서스펜스와 멜로를 오가는 예측불가한 스토리에 절묘한 유머까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헤어질 결심'은 개봉 이후 현재까지 CGV 골든 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실관람 평점 9.1점을 유지하며 관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손예진(40)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안 하던 요리를 많이하는 요즘"이라며 "처음하는 요리가 그럴듯 할 때 너무 뿌듯하다. 요리를 잘하는 모든 분들 대단해요. 근데 이 시간에 음식사진 죄송해요"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김밥, 멸치볶음, 생선조림을 비롯해 육개장, 피자, 햄버거 등 다양한 음식을 볼 수 있다. 평소 요리를 안 해봤다지만 정갈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었다. 이를 본 배우 송윤아 씨는 "아니 점점! 이게 무슨 일이야! 기가 막히게 맛있겠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배우 이민정 씨는 "나는 언제 해줄거야?"라고 물었다. 배우 오윤아 씨는 "잘하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손예진은 임신한 상태다. 지난달 27일 SNS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알렸다. 배우 현빈(40)과 3월31일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의 임신 소식에 팬들은 물론 지인들도 그를 축하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올프레스티지 이벤트 Day 2 in Deauville. Dior Skincare Master Class"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연아는 프랑스 도빌 해변에서 명품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뜨거운 태양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숙소에 차려놓은 명품 화장품을 지켜보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현재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엔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원에 써달라며 한 국제 구호단체에 1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비키니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전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다 크니 이제 수영복 입고 물 속에 들어갈 여유도 생기고 이젠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예전엔 뒷치닥거리 하느라 눈도 못 떼고 지켜만 봤죠) 참 여유롭기도 여러가지 하느라 바쁘기도 했던 여행. 누가보면 수영선수 같지만 물속에 머리도 못 집어넣는 물 겁쟁이. 그래서 온천만 했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핫팬츠에 브라탑만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납작배와 잘록허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전미라는 "누가 보면 수영선수 같지만 물 속에 머리도 못 집어넣는 물 겁쟁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은 “와 몸매 대박입니다” “부러운 몸매. 수영선수가 아니라 모델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예나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공개됐다. 이예나는 27일 매거진 웨딩21 7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볼링선수로 알려진 예비신랑을 깜짝 공개하며 오는 10월 결혼소식을 알렸다.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이예나 커플은 선남선녀다운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또한 예비신랑이 “저를 잘 챙겨줄 때 특히 고맙고 예뻐 보여요”라는 수줍은 고백에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1992년생인 이예나는 발레를 전공했으며 2004년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전공을 살리며 발레리나 역할을 소화했다. 이외에도 ‘부잣집 아들’,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과 엠넷 예능 ‘썸바디2’ 등에 출연했다. 이예나와 예비신랑이 함께 한 웨딩드레스 화보는 매거진 웨딩21 7월호에서 공개된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몰디브 신혼여행을 공유하며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 26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다녀와서 넘 좋은 추억 만들었지만 이제 7월부터 22년 남은 반년 몰디브에서 돌아가서도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있고 가족이 있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신행이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남다른 볼륨감이 드러낸 파란 원피스를 입고 디즈니 공주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아야네는 "맞아요 저 머리 잘랐어요 정말 오랜만에 하는 단발이라 걱정도 했지만 남편도 예쁘다해주고 내가 보기도 나쁘진 않은 것 같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최근 일본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렸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송혜교가 작가로 변신한 최희서를 만나 응원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워 희서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적일지도몰라', '#최희서'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최희서는 최근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를 출간했다. 이에 송혜교는 최희서의 책을 들고 소개하며 홍보하는 영상을 담았다. 반팔을 입은 편안한 차림을 한 송혜교는 작은 얼굴이 모자에 가려졌다.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는 최희서의 책을 흔들며 든든한 의리녀의 면모를 보였다. 송혜교는 검은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흰티를 입은 채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빛나는 물광 피부와 동안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42세다. 송혜교와 최희서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절친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고은아가 열애설이 불거진 테니스 코치 송방호와 팔짱 낀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송방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방호, 고은아가 팔짱을 낀채 다정한 모습이다. KBS2 예능 '빼고파'’에 출연한 송방호가 고은아와 인증 사진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포멀한 의상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고은아는 송방호에게 팔짱을 낀 채 몸을 밀착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정한 바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빼고파'에서는 송방호 코치와 고은아가 소개팅을 가졌는데, 고은아는 그에게 "저희 열애설 나지 않았나. 어땠냐”고 묻자 송방호는 “그땐 진짜 뭔가 했다. 열애설이 났다는데 그 상대가 저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다른 사람이랑 열애설이 떴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둘이 만나는 거예요?", "오늘부터 1일인가",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겨 환호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채널 '방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최지우가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제주 해변에 위치한 한 아름다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흰 바지에 청재킷, 선글라스를 착용한 최지우는 옆모습만 비췄을 뿐인데 독보적 청순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시길”,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별똥별' 특별출연했다.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겸 배우 신성우(55)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신성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6.13.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성우는 둘째 아들을 보고 있다. 신성우는 "4㎏. 52㎝장군이 태어났네요. 아이도 엄마도 건강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라며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나도 이제 형이 됐다고 신난 우리 첫째 태오! 사랑합니다 우리가족"이라고 덧붙였다. 신성우가 50살이 넘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알리자 지난해 54세에 늦둥이 셋째 딸을 낳은 신현준은 "정말정말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환준아 축복해"라며 축하했다. 이뿐 아니라 배우 홍수현, 김소현, 손준호, 양지원, 최여진 등 동료 배우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 플로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성우는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로 데뷔했다. '서시' '사랑한 후에' 등 히트곡을 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