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맑음동두천 23.1℃
  • 구름조금강릉 29.0℃
  • 맑음서울 23.1℃
  • 맑음대전 23.9℃
  • 맑음대구 27.4℃
  • 맑음울산 26.0℃
  • 맑음광주 24.1℃
  • 맑음부산 23.1℃
  • 맑음고창 24.4℃
  • 맑음제주 20.6℃
  • 구름조금강화 20.8℃
  • 맑음보은 24.1℃
  • 맑음금산 25.3℃
  • 맑음강진군 24.2℃
  • 맑음경주시 29.3℃
  • 맑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메뉴

UFC선수 오르테가, 정찬성 통역한 박재범에 뺨때려..

 

[시즌데일리 정영한 기자] 미국 UFC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28)가 가수 박재범의 뺨을 때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박재범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선수와 함께 AOMG소속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248 현장에서 이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 기자인 헬와니는 8일(한국시간) 트위터에 “박재범에게 직접 들은 사실”이라는 글을 통해  상황을 전했다. 트위터에 따르면 오르테가는 정찬성이 잠깐 화장실을 간 사이 다가와 “네가 제이팍(박재범) 맞느냐”고 물었고, “그렇다”는 대답을 듣고는 박재범의 뺨을 때렸다.

 

이런 돌발행위는 UFC선수 사이의 신경전에서 비롯된 것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UFC 한국 대회에서 맞붙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르테가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무산됐다. 이후 정찬성은 인터뷰에서 “(오르테가가) 날 피해 도망갔다”고 말했다.

 

박재범은 정찬성의 소속사 대표로, 당시 정찬성의 인터뷰를 통역했었는데, 이에 오르테가는 직접적으로 불쾌함을 드러내며 “정찬성은 물론 그 말을 통역한 박재범도 만나면 때릴 것”이라고 SNS를 통해 경고했다.

 

세 사람은 UFC 248 현장을 통해 만났고, 당일 박재범이 폭행당하기 전에도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군중 속에서 한차례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관련기사

1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수원 / 안산 / 지역소식

더보기


연예

더보기

문화

더보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모아모아 페스티벌 ’성료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모이면 더 아름다운 세상, 모아모아 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모아모아 페스티벌’은 장애인의 날(4/20, 토)가 있는 4월 셋째 주, 주간 행사로 진행되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사회참여와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행사 참여로 장애를 바로 알고 장애-비장애를 잇는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의 지원으로 걷기행사가 진행되며, 화영운수의 지원으로 광명시 전역에 홍보를 진행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 또한, 유림, 밴드골드, 채선당플러스(철산역점), 동광명로타리클럽, 소들녘(광명점)의 지원으로 푸짐한 상품도 준비됐으며, 제 2회 커피페스티벌은 광명로터리클럽의 지원으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기념식 ▲걷기행사 ▲도전광장복골든벨 ▲장애인가족 장기자랑 경연대회 ‘패밀리전당’ ▲체험부스 ▲에어바운스 ▲제2회 커피페스티벌 ▲복지관투어 ‘광장복 가보자go~!’ ▲S.N.S장애이해 캠페인 ▲먹거리부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목감천을 알록달록 우산으로 물들인 지역주민 약 300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