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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주간증시전망&세계뉴스] 11월 4주 차 - 코로나19...상수에서 변수로

2020년 11월 4주 차

KOSPI : 주봉상으로 짧게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이번 상승 에너지는 아직 강력하게 남아있다고 보이며 따라서 추가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수 구간에서의 하락만을 남겨둔 상태로 보이고, 길게는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상태로 이번 주 초반에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상승세가 쉽게 꺾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최근 몇 주간 3,200~3,400pt 사이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봉상으로 다시 상승 반전하여 힘을 붙여가고 있는 모습이나, 강하게 보이진 않아 3,400pt 선에서 다시 힘을 잃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서서히 상승 에너지를 쌓아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짧게는 현재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상승 탄력을 받아 가는 모습으로 저점을 천천히 높여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시장 보합, 하락

​S&P 500 :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을 앞두고 있으나 신고점에 대한 부담감이 계속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여 하방 압력을 받는 모습으로 짧은 기간으로 하락세를 면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 시장 하락

※ 세계 뉴스

코로나19

지난 20일 전 세계 신규 확진자는 66만 명으로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코로나19 백신, 백신의 성과가 윤곽을 보이기 시작하며 승인 경쟁에 몰두하고 있다는 소식.

한국의 중대본 권준욱 제2부본부장은 21년 2분기엔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확진자는 1,245만 명, 사망자는 26만 명을 넘어섰다.

인도의 확진자는 909만 명, 사망자는 13만 명을 넘어섰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605만 명, 사망자는 16.9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를 훌쩍 넘어가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됐고, 당국은 2단계 격상을 논의 중에 있다.


트럼프 불복 : 트럼프가 재검표 등의 수단을 이용해 대선 결과에 대해 불복하고 있다.


한-중 관계 : 25~27일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방한하여 시진핑 방한 등에 대해 논의한다는 소식.


경제 부양책 : 미국은 경기 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발언이 나오고 있다.

 

· · · · ·

 

S&P 500 변동성 지수​ : 변동성 지수는 24.4로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 추세를 그리고 있고,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횡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 WTI 21년 1월 선물은 42.4$으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

 

달러 환율 - 1$ = 111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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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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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모아모아 페스티벌 ’성료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모이면 더 아름다운 세상, 모아모아 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모아모아 페스티벌’은 장애인의 날(4/20, 토)가 있는 4월 셋째 주, 주간 행사로 진행되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사회참여와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행사 참여로 장애를 바로 알고 장애-비장애를 잇는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의 지원으로 걷기행사가 진행되며, 화영운수의 지원으로 광명시 전역에 홍보를 진행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 또한, 유림, 밴드골드, 채선당플러스(철산역점), 동광명로타리클럽, 소들녘(광명점)의 지원으로 푸짐한 상품도 준비됐으며, 제 2회 커피페스티벌은 광명로터리클럽의 지원으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기념식 ▲걷기행사 ▲도전광장복골든벨 ▲장애인가족 장기자랑 경연대회 ‘패밀리전당’ ▲체험부스 ▲에어바운스 ▲제2회 커피페스티벌 ▲복지관투어 ‘광장복 가보자go~!’ ▲S.N.S장애이해 캠페인 ▲먹거리부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목감천을 알록달록 우산으로 물들인 지역주민 약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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