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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왕역ㆍ포일어울림센터에 스마트도서관 운영...365일 이용 가능

365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책을 편하게 빌려보세요!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의왕시가  책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빌려볼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의왕역과 포일어울림센터에  운영중에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기기에 비치되어 있는 500여권의 도서 중 원하는 도서를 선택해 무인으로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도서관이 문을 닫는 휴관일이나 야간시간에도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며, 타인과의 접촉 없이 비대면으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시 내 유일한 전철역에 설치한 의왕역 스마트도서관은 유동인구가 많아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점을 고려하여 설치하였으며, 출퇴근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9월 개소 예정인 포일어울림센터 외부 부스에 설치한 포일어울림센터 스마트도서관은 포일어울림센터 및 포일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도서관은 의왕시 도서관 도서대출 회원증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이용 할 수 있으며, 1인당 2권을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유의할 점은 다 읽은 책은 꼭 대출한 스마트도서관에 반납해야 한다는 점이다.

 

안혁 평생교육원장은“시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주민들의 생활권 안에서 365일 원하는 책을 손쉽게 빌려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생활 속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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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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