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메뉴

"차은우 닮았네'...남성 사이버 휴먼 '우주' 광고업계 뒤흔들까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최근 가상 인간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남성형 가상인간이 등장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를 쏙 빼닮은 공대생이 등장했다. 그는 다름 아닌 AI(인공지능) 딥러닝 영상생성기업 클레온이 만든 남성형 가상 인간이다.
 

그동안 등장한 가상 인간이 셀럽, 아이돌, 모델 등이었던 것과 달리 우주는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법한 친구 같은 모습으로 설정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 마음을 공감하기에 평범한 대학생이 제격이란 판단에서다.

 

우주는 2001년생으로 올해 21살이며 카멜로 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그의 취미는 운동과 등산, 그리고 독서와 베이킹이며, 자연과 환경을 중요시하는 가치관의 소유자로 MZ 세대들의 특성을 갖고 있다. 
 

클레온은 인스타그램과 틱톡, 그리고 클레온의 실시간 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카멜로 등을 통해 우주의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에게 위로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카멜로는 영상 속 주인공의 얼굴과 목소리를 실시간에 가깝게 바꿀 수 있는 어플로 가상 얼굴도 만들어볼 수 있어 누구나 자신만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만들 수 있다.







수원 / 안산 / 지역소식

더보기


연예

더보기
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