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강성혁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최고 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지난 8일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에 배우 최지우가 특별출연해 5중대 병사 김주먹(유수빈 분)과 만나는 장면을 그려 웃음을 선사했다.
김주먹은 최지우에게 드라마 '천국의 계단' 명대사를 이야기했고 "사랑하는 사람은 만나는 거라 했지요? 아무리 먼 길을 떠나도"라고 했다.
이에 최지우는 "결국 돌아오는 거야"라고 답변했다.
한편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3회 시청률은 유료 플랫폼 기준 14% 였고 최고 시청률은 15.7%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총 16부작으로 기획되어 다음주 주말 엔딩을 남기고 있어 앞으로 마지막회가 어떻게 진행될 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