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중국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올 여름 출시 예정인 던파모바일의 사전예약자가 4,000만 명을 140일 만에 돌파하면서 준비된 이벤트 보상이 다 확정 됐다.
던파모바일은 넥슨의 자회사인 네오플이 개발해 텐센트가 중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기대작이니 많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국내 출시 일정은 정해진 바가 없다.
최근 카트라이더 러쉬+가 중국 서비스 10개월만에 한국에 출시한 것으로 볼때, 던파 모바일의 한국 출시도 상당시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