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박문치 90년대 감성으로 '뉴트로' 이끈다.. '놀면 뭐하니?'에 관심 폭발

  • 등록 2020.06.07 15: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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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싱어송라이터 박문치(본명 박보민)가 6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통 넓은 힙합 바지, 태그 안 뗀 장갑, 고글 등 90년대 아이템을 장착하고 '세련된 촌스러움'을 표방하며 박문치가 등장했다.

 

 

 

 

 

 

 

 

 

 

 

 

 

 

6일 '놀면 뭐하니?'에 박문치는 이효리, 유재석, 비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작곡을 이유로 출연했다. 방송 이후 박문치는 개인 SNS를 통해 "언금만으로도 정말 영광이었던 '놀면 뭐하니?' 건학 다녀왔습니다. 정말 평생에 볼 수 있을까 하는 레전드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었습니다. 문치 열심히 살겠습니다. 리믹스는 오늘 밤에 유튜브에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연예계 레전드 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박문치는 방송에서 지코의 '아무노래'와 방탄소년단(BTS)의 '직은 것들을 위한 시'를 뉴트로 감성으로 편곡해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박문치는 2017년 싱글 1집 <울희액이>와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박문치 개인 SNS)

 

문화연예팀 sdje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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