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미국의 연예 주간지 버라이어티(Variety)는 방탄소년단(BTS)가 흑인 인권 캠페인인 Black Lives Matter에 100만 달러 우리돈 12억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TS의 기부 소식이 알려지면서 BTS의 팬덤인 아미(ARMY)도 'Match a Million'운동을 통해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 위한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소식은 세계적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 화제가 되 1,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K-POP의 선한 영향력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