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48명 늘어난 1만 242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가 8명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수도권 환자는 24명으로 3일 연속 20명대를 기록했다.

해외유입 환자는 8명으로 검역 과정에서 4명, 경기에서 2명이 발생했다. 서울과 경남에서도 각각 1명의 환자가 확인됐다.

한편 격리해제된 인원은 전날보다 12명 늘어 1만868명이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코로나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8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