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미성년자의 성 착물을 1,300여 건을 제작하고 공유한 혐의를 받는 배준환(37)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금일 제주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된 배준환은 경찰서를 나서면서 포승줄에 묶인채 얼굴을 공개했다. "혐의릴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인정한다"고 짧게 답하였다.
최근 N번방 사건과 박사방 사건으로 성착취물 제작 유포에 관해 신상정보 공개 처분이 속속히 이뤄지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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