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1일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대비 235명 늘어난 누적 2만18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35명 중 지역발생이 222명, 해외 유입이 1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 대전 8명, 충남 7명, 울산 6명, 경북 5명, 광주, 전남 각 4명, 부산, 경남 각 3명, 제주 1명이다.
해외 유입 13명 중 4명은 검역에서 4명이 발견됐다. 중국 외 아시아 6명, 아프리카 4명, 아메리카 2명, 유럽 1명이다. 그 밖에 지역 별로 경북 4명, 경기 3명, 서울, 대구 각 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