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6일 영국의 BBC 방송인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래퍼 우지 버트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아름다움은 고통"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마에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이마뼈 위에 고정했으며 피부를 뚫고 고정된 상태이다. 우지 버트는 자시느이 트위터를 통해 "지난 30일 보석 디자이너 앨리엇 엘리안테로 부터 다이아몬드를 구하기 위해 2017년 부터 수백만 달러를 지불해 왔다"고 설명했다.

우지 버트가 이마에 박은 다이아몬드는 11캐럿짜리로 2400만 달러, 한화로 약 270억 원에 달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블 영화의 케릭터 '비전'과 닮았다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