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9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며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4차 대유행이 현실화 되는 양상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67명, 비수도권이 201명 해외 28명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88명, 서울 179명, 부산 46명, 경남 41명, 울산 39명, 경북 24명, 인천 12명, 대구 11명, 충북 11명, 강원 8명, 전남 8명, 광주 7명, 충남 7명, 전북 7명, 제주 2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6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17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672명→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785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685.8명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