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최근 한 방송에서 성범죄 의혹과 불법 대부업 의혹이 제기된 특전사 출신 예비역 사건에 대해 22일 부산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A중사와 관련해 내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 의하면 A 중사는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여자친구를 사귈 뿐 아니라 그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 사진과 동영상을 유포하기도 했다. 이성간의 문제 뿐 아니라 A 중사는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불법 대부업 운영 등의 의혹도 언급이 되었었다.
A중사는 ‘박중사’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로 2008.5.14~ 2014.8.14 특전부사관 176기 중사 전역했다.
20일 A중사는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2021년 4월 26일 모든 진실을 유투브 영상을 통해서 밝혀 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