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치매어르신의 의사결정권을 지원하고 돕는 경기도 치매공공후견인 모집일정이 5월 시작된다.
치매공공후견인은 치매환자를 도와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법적 대리권을 행사하는 제도로 경기도에서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 각 시군구의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치매공공후견인은 5월1일(토)부터 5월23일(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은 후 선발 과정을 거치게된다.
선발된 후견인은 치매환자와 연결된 후, 법정의 판단을 통해 후견인 활동을 시작하게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gyeonggi.nid.or.kr/)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