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수 이지훈이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이지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ㅡ 이런 건 대체 어디서”라며 “다들 저보다 신부를 더 궁금해 하시네요.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지만 추후에 상의 해보고 궁금증 풀어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글에서 이지훈은 지난달 30일 결혼 사실을 전하며 "이 분과 함께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알렸다.
그는 현재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잡지 않은 상태로, 일단 10월 예식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