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5월의 신부 된다,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

2021.05.06 16:44:32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홍수현(41)이 5월의 신부가 된다.

 

한 연예관계자는 6일 일간스포츠에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던 중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에 들어갔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홍수현은 결혼에 대해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안 할 이유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홍수현은 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등과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카멜리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에는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했다.

 

코로나19 시국과 예비 남편이 비연예인인 점 등을 고려해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해련 기자 shryun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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