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배우 신현준이 셋째 아이를 품에 안은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다”라며 셋째 득녀 소식을 알렸다. "늦은 나이에 저희에게 찾아와 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하다.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다" 며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인 2016년 첫 아들 민준 군을 품에 안았고, 2년 후인 2018년 둘째 아들 예준 군을 얻었다. 지난 3월에는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신현준은 현재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채널A ‘씨푸드 딜리버리 바다마켓’, NQQ와 SBS FiL에서 방송되는 ‘빵카로드’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