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안무가 배윤정이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배윤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교여행. 앞으로 몇년간은 여행과 안녕이기에 꼭 오고 싶었던 제주도. 암것도 안하고 숙소에만 있어도 넘 기분이 좋음. 골드야 편안히 있다 가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훌쩍 나온 D라인을 자랑하며 제주의 맑은 날씨를 즐기고 있다. 출산 전 태교여행으로 힐링 중인 배윤정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하면서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윤정과 남편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