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최준혁과 이혼설 사실무근 "악성 루머,법적 조치'

2021.06.03 13:29:58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전지현(40)이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영 대표(40)와의 이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2일(어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을 통해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대표와 이혼을 준비 중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그런 가운데 ‘가세연’은 전지현이 남편과 최근 별거 중이지만, 이혼을 원치 않고 있는 상태라고 언급하며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

 

전지현은 2012년 초등학교 동창인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대표와 결혼했으며 2016년과 2018년, 두 아들을 얻었다.

최준혁 대표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겼으며, 지난해 말 아버지를 대신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소해련 기자 shryun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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