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레드벨벳 조이가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6월 13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신동엽, 정선희, 토니 안,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성인 남녀 평균 체중이 약 5.8㎏ 증가했다고 한다”면서 조이를 향해 “마음처럼 안 되는 게 다이어트인데 나름 살이 빠졌던 다이어트 비법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이는 "특별한 비법은 없다. 예전엔 무조건 굶었는데 그러면 요요현상이 꼭 찾아오더라"며 "그래서 지금은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면서 식욕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라고 답했다.
조이는 또 “운동도 혼자 하면 금방 싫증 나고 쉽게 지친다. 요즘 같은 시기엔 사람들 많은 곳에서 운동하기도 힘들다. 그럴 땐 반려동물과 함께 운동을 해보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