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제주살이 1년째... 두 아들 위해 선택"

  • 등록 2021.06.23 14: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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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제주 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두 아이를 육아 중인 장신영은 최근 월간 매거진 ‘선데이 서울’ 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가족이 제주 애월에서 1년 살기를 하고 있다”면서 “서울에서 제주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제주에서의 여름 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제주 살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첫 번째로 아이들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심해지니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에서 키우고 싶었다. 두 번째는 남편이 제주를 정말 좋아한다. 그 누구보다 제주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제주 살이를 해도 큰 아이 때문에 대부분 서울에 있긴 하지만 가끔 쉬고 싶을 때 내려가서 일주일 정도 있다가 오는 것이다. 큰 아이가 여름방학을 맞으면 제주로 가서 온 가족이 힐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5월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1년 후인 2019년 9월 둘째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과 육아 모습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소해련 기자 shryun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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