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사랑이 촬영중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사랑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다들 운동 열심히 하고 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온 몸에 밀착된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며 비현실적인 비율과 작은 얼굴을 뽐내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사랑은 균형 감각과 코어 힘이 약하면 하기 힘든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 했고,  40대 중반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보정인데 다리길이… 진심 최고", "축복받은 DNA", "나이 거꾸로 드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최근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주인공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