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최정윤이 주말을 맞아 딸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27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쉬는일요일 #딸과함께 #행복#감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윤과 하나뿐인 그의 딸이 주말을 맞아 외할아버지 댁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정윤의 예쁜 딸은 대형 튜브에 수영장을 만들어 물놀이를 즐겼고, 엄마 최정윤은 딸과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 #감사"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애정을 표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이후 연기를 쉬며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결혼 5년 만인 2016년 11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최정윤은 최근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으로 6년 만에 연기 복귀에 나섰다. '아모르 파티'는 월~금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