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한그루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모습이다. 특히 한그루는 두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크레용팝 출신 소율 역시 해당 게시물에 "예쁜 그루"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네티즌들도 "나들이 잘하고 오세요", "너무 예쁜 그루님", "미모 무엇"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2014년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