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코로나19 확진... '방송가도 비상'

2021.07.15 15:21:52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구 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요한은 전날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격리 후 치료받고 있다.

 

이로인해 방송가는 비상이 걸렸다. 김요한은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IHQ ‘리더의 연애’ JTBC ‘뭉쳐야 쏜다’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기 때문이다.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구선수로 활약해 온 김요한은 2019년 은퇴 이후 현재 게임회사에서 이사로 활동하며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시즌1이 막을 내린 JTBC '뭉쳐야 찬다'와 E채널 '노는 브로', IHQ '리더의 연애' 등에 출연하고 있다. '노는브로'의 경우 근래 촬영이 없었다고 전해졌으며, 최근 김요한과 촬영을 함께한 출연자와 스태프의 경우 연락을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급히 받았다. 

소해련 기자 shryun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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