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신화의 에릭이 새치 염색에 지쳐 삭발한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에릭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날이 덥길래. 30대부터 2주마다 해온 새치염색으로부터 두피를 해방시켜주기로 했다"며 #벌꿀오소리컷 #간만에생존인증폭풍업뎃 끝 #해물탕 먹고 싶다 #벌꿀도 먹고 싶은 건 기분 탓"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삭발 후 인증샷을 남긴 에릭의 모습이 담겼다. 새치 염색에 지쳐 머리를 밀어버렸다는 에릭은 짧은 머리에 가득한 새치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릭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