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코미디언 이경규의 딸로 잘 알려진 배우 이예림이 미모를 과시했다.
배우 이예림은 1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뿌듯"이라는 글과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예림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깨를 드러내는 니트를 입은 이예림은 살짝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6년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정식 데뷔 소식을 전한 이예림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동했다.
이예림은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축구선수 김영찬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