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문신' 함소원... 기사를 통해 불법인지 알았다 "불법은 불법 죄송"

2021.08.18 09:47:38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함소원이 눈썹 문신 불법 시술 및 방역 수칙 위반 논란에 "앞으로 유념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누리꾼은 함소원이 눈썹 문신 불법 시술을 받는 사진을 공유하며 "인터넷에서 함소원이 마스크를 하지 않은 채 눈썹 반영구 문신을 받는 영상을 보고 경악했다"며 "이는 불법의료 행위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누워서 눈썹 문신 시술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함소원의 눈썹 반영구 문신 시술을 담당한 업체가 홍보하기 위해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업체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된 상태다.

 

함소원은 SNS를 통해 "#눈썹문신 #의사면허증 #전부다불법"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오늘 관련 기사들을 통해서 불법인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부분이지만, 불법은 불법이니 앞으로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도 눈썹 문신은 의사면허증 소지하신 분께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저도 배우고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립니다. 마스크는 촬영 눈썹 문신 하는데 얼굴 균형을 보신다고 잠깐 벗었네요~^^"라고 덧붙였다.
 

 

소해련 기자 shryun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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