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황신혜가 거제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제의 매력에 퐁당"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션뷰를 자랑하는 거제도의 한 편집숍에서 여유를 만끽 중인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59세인 황신혜는 힙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