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전 아나운서, 기업가치 1000억 달성한 남편 누구?

  • 등록 2021.09.08 1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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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이 대표로 있는 기업의 가치가 1000억원을 달성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장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내용을 알리는 기사와 함께 “장하다 범준 아범”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박은영과 김형우 트래블 월렛 대표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범준 군은 지난 2월 태어난 두 사람의 첫 아들이다. 현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박 전 아나운서가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핀테크 기업인 트래블 월렛은 이날 158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00억원을 달성했다.

 

박 전 아나운서보다 3살 연하 남편인 김형우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런던 경영대학원(LBS)에서 FX 파생상품을 전공했고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일을 하다가 지난 2017년 트래블 월렛을 설립했습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예능, 교양, 뉴스, 라디오 등에서 활약했다. 프리랜서 선언 후에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소해련 기자 shryun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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