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혼외 임신 스캔들...'극적 화해' 뒷이야기

2021.09.17 19:48:41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은밀한 뉴스룸’이 배우 김용건의 ‘혼외 임신 스캔들’ 사건의 전말과 극적 화해 배경이 전해진다.


18일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은밀한 뉴스룸' 4회에서는 최근 이슈의 중심에 선 김용건과 하정우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국민 대부'로 통하는 김용건은 2008년부터 13년째 알고 지낸 여성 A씨에게 지난 7월 임신 중절을 강요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나, 양측이  8월 12일  만나 오해를 풀고 극적으로 화해했다.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양측이 합의에 이르게 된 과정을 A씨 측 법률대리인인 선종문 변호사를 직접 만나 들어본다. 선종문변호사는 “연인 간 다툼이고, A씨가 주장했던 강요 부분에 대해 서로 오해가 많이 있었던 것 같다”며, “당사자들이직접 만나 오해를 전부 풀고,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고, 화해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극적 화해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하정우와 차현우 등 장성한 아들을 둔 김용건의 막둥이 임신 소식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사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받을 상처를 최소화하고자 했던 부모의 마음으로 양측이 화해한 만큼, 향후 김용건이 부담할 양육비와 상속 비율까지 '은밀한 뉴스룸'에서 살펴본다.   

 

김용건은 A 씨의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려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이 밖에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 3천만 원을 선고받은 하정우의 법정 공방과 향후 행보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취재 기반의 신개념 연예 토크쇼 '은밀한 뉴스룸'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소해련 기자 shryun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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