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임영웅이 10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임영웅은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10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62만 451표를 획득,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9주 연속 1위 대기록을 작성했다.
2위는 이찬원(26만 793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25만 8362표), 영탁(6만 6836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3169표), 송가인(3만 971표), 뷔(방탄소년단, 3만 544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779표), 진(방탄소년단, 9772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418표)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6만 368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2만 9142개), 이찬원(2만 9064개), 영탁(8497개), 송가인(3749개), 지민(3342개), 뷔(3164개), 정국(1423개), 진(985개), 제이홉(883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각종 앙케트와 랭킹에서 연속 1위를 이어가며 독보적인 인기와 팬덤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