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1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큰 눈으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볼살이 실종된 김혜수의 모습에 배우 황보라는 "얼굴이 반쪼구ㅜㅜ"라는 댓글을 남기며 걱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는 35년째 영화, 드라마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우리나라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김무열, 이성민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