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다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배우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요미들 안녕. 꽃받침 한번 해봤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행사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에서 이다희는 트렌치코트 안에 레깅스만 입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독특한 패션도 훌륭한 몸매도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다희는 176cm 큰 키에 빛나는 각선미가 모델 뺨치는 자태를 자랑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비율 대박이네" "다리 길이 놀랍네요" "모델 출신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데뷔한 이다희는 차기작으로 '아일랜드'를 선택했다.
'아일랜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한국형 판타지 히어로 드라마다.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세상을 멸망 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슬프고도 기이한 여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