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이영지가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와 관련하여 22일(월)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리고 위촉을 기념하는 미니 콘서트가 함께 개최된다.
이영지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SNS,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의 미래를 그려갈 서울청년의 대표 아이콘으로 서울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서울홍보대사 위촉식 및 미니콘서트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_k5F0HaOiY4)에서 라이브 방송되며, 신규 홍보대사 이영지는 ‘낮 밤’을 비롯하여 총 세 곡을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시 홍보대사는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라는 비전 아래 방송,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위촉돼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역할로서 서울시를 알리고 시정을 홍보한다.
서울시는 매년 서울홍보대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한다. 그 중 ‘청춘어람’은 서울홍보대사의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더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되는 멘토링 클래스이다.
올해는 오는 12월 15일부터 3일 간 서울시 유튜브에서 <2021 청춘어람 - 기대해! 우리의 서울>이라는 주제로 3편의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2021 청춘어람 1편에서는 신규 홍보대사의 첫 활동으로 이영지가 거리로 나가 서울시 청년들과 함께 미래의 서울지도를 만드는 로드 예능 <서울영지도>를 공개한다.
윤종장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의 미래는 청년들과 함께 성장한다. 서울청년의 대표로 이영지씨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과 서울을 잇는 접점에서 청년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