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결혼 3년 만에 아들 출산... 부모 됐다

2021.12.07 16:25:51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아들을 얻으며 부모가 됐다.

 

빅뱅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6일 "태양의 아내 민효린이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이로써 태양은 그룹 내에서 처음으로 아빠가 됐다.

 

태양과 민효린 부부가 부모가 된다는  소식은 지난 9월 뒤늦게 알려졌다. 민효린 소속사는 “민효린이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기쁜 마음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중이다. 민효린이 조용히 출산하고 싶어해,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는 상황 외에는 따로 입장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2015년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3년간의 교제 끝에 두 사람은 2018년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톱아이돌 가수와 스타 배우의 결혼으로 전 세계 팬들의 축복을 받았다.

소해련 기자 shryun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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