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병헌이 코로나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이제 괜찮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이병헌은 환한 미소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은 댓글에 “각도는 안괜찮네”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이병헌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알려졌다. 백신 3차 접종까지 받은 상태였으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내 이민정 역시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건강을 되찾았다. 이민정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회복한 사실과, 자가격리 해제 소식을 함께 전했다.
한편 이병헌은 4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이병헌은 이 작품에서 한지민, 신민아, 김우빈, 차승원 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