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옥빈이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대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오른손을 내밀어 브이를 그리며 미소짓는 그의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김옥빈은 2005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공개된 박찬욱 감독의 단편영화 '일장춘몽'에 출연했다.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에도 출연 예정이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받는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