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확 그냥 창자로 젓갈을 담가"...SNS 해킹 시도에 분노

2022.03.03 09:35:17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심은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고마해라~ 확 그냥 창자로 젓갈을 담가불랑께!!!(응팔시리즈 참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회원님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코드입니다. 공유하지 마세요'라는 국제발신 문자가 담겨 있다. 심은진은 "#계정 해킹 시도 #꺼져"라고 덧붙였다.

 

또한 심은진은 "2단계 인증 걸려 있어서 해킹 못하는데 시도하는 게 아주 가소롭다. 문자 6개 왔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심은진은 지난해 1월 배우 전승빈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소해련 기자 shryun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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