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원빈이 유튜브 홍보 영상을 통해 여전히 멋진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한 뷰티브랜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델 원빈의 론칭 축하 메시지와 화보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빈은 자신이 모델을 한 화장품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하얀 정장을 입은 채 조각 같은 외모를 뽐냈다.
그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원빈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해당 브랜드를 소개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1977년생인 원빈은 올해로 만 45세를 맞았지만, 젊은 시절과 차이가 없는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다만 원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별도의 작품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어, 팬들은 원빈의 연기 활동 재개를 염원 중이다.